계획 세우기를 좋아하시는 편인가요?

저는 꽤 즉흥적인 편이었는데 일을 시작하면서 J로 성향이 바뀌었습니다.

학생 때처럼 내키는데로 살았더니 자꾸 사고가..

이제 나름 체계가 있는 사람이 된 건 좋은데 문제는 삶에 여유가 없어지더라고요.

일도 생활도 계획과 목표로 빼곡하니 마음이 급해지고 성마른 사람이 되는 느낌이에요.

뭐든 적당한게 좋은듯 해요.

다시 한 번 삶의 균형을 조금 조정해보려는 요즘입니다.

좋은 사례가 있을까 궁금하여 검색을 해봤습니다.

워렌 버핏은 일정표에 일부로 빈 곳을 만들어두고 타인과의 약속은 꼭 하루 전에 잡는다고 해요!

세상에서 제일 바쁜 사람 중 하나일텐데 의외죠?

그런데 반대로 일론 머스크는 무려 5분 단위의 철저한 시간 계획을 짠다고 하는군요.

음..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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