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20
봄은 녹차를 마시기 좋은 계절입니다.
첫 수확한 햇차가 나오기 때문이에요.
최대규 작가님이 녹차를 선물로 주셔 마시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햇차는 봄의 새 잎이 주는 기운을 마신다는 말씀에 왠지 정말 그런 기분입니다.
한국의 햇차는 4~5월 정도인데 기온이 따듯해 먼저 나온 중국의 녹차입니다.
평소 마시던 녹차의 푸른 맛과 다른 고소한 첫모금에 오 하고 놀랐어요.
감사하게도 예상치 못한 새로운 맛을 만나 한동안 즐거울듯 합니다.
그런데 묘한건 나중에 혼자 마시면 꼭 그 때 그 맛이 안 나더라고요.
숙련된 작가님의 기술인지 차도 다른 사람이 내려줘야 더 맛있는것인지.
아니면 함께 마시는 차맛일까요.
->
최대규 작가 청자 찻잔
최대규 작가 나무손잡이 직선 머그
11:00~17:00
평일 상담 및 배송 진행
카톡, 톡톡 우하단 버튼
031-697-8285
chaora@chaora.com
방문 예약 안내
인스타그램
상호명: 차오라 | 대표: 정 찬 | 주소: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520 D동 3층 342호
사업자등록번호: 466-11-00389 | 개인정보관리: 정찬 | 호스팅제공: (주)아임웹
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17-성남분당-0337 [사업자정보확인]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11:00 ~ 17:00
상호명: 차오라 | 대표: 정 찬 | 주소: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520 D동 3층 342호 | 개인정보관리자: 정찬 | 호스팅제공자: (주)아임웹 | 사업자등록번호 : 466-11-00389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17-성남분당-0337 [사업자정보확인]
봄은 녹차를 마시기 좋은 계절입니다.
첫 수확한 햇차가 나오기 때문이에요.
최대규 작가님이 녹차를 선물로 주셔 마시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햇차는 봄의 새 잎이 주는 기운을 마신다는 말씀에 왠지 정말 그런 기분입니다.
한국의 햇차는 4~5월 정도인데 기온이 따듯해 먼저 나온 중국의 녹차입니다.
평소 마시던 녹차의 푸른 맛과 다른 고소한 첫모금에 오 하고 놀랐어요.
감사하게도 예상치 못한 새로운 맛을 만나 한동안 즐거울듯 합니다.
그런데 묘한건 나중에 혼자 마시면 꼭 그 때 그 맛이 안 나더라고요.
숙련된 작가님의 기술인지 차도 다른 사람이 내려줘야 더 맛있는것인지.
아니면 함께 마시는 차맛일까요.
->
최대규 작가 청자 찻잔
최대규 작가 나무손잡이 직선 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