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백자를 만들 수 있는 작가가 되고 싶다는 김은호 작가님의 이야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계속 새로운 방식의 작업들을 보여주셔 사실은 조금 의아하기도 하여 만남 김에 여쭤봤어요.

새로운 것을 만드는건 당연히 힘든 일입니다.

시간과 노력은 물론 현실적인 비용이 들기도 하고요.

많은 작가님들이 자신을 대표하는 기법과 주제를 찾고 완성도를 높여나가는 방식으로 작업을 하시죠.

그런데 그보다는 각기 다른 작업들을 계속 시도하시는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김은호 작가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특정한 스타일이 아닌 백자 작가 자체로 기억되기를,

백자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경험하고 아우르며 다양성 안에 느껴지는 자신의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말씀을 듣고,

아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젊은 작가님인 만큼 차곡차곡 작업이 쌓여 어느 순간 기존에 없던 김은호 작가만의 세계를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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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호 작가 반각 밥그릇, 국그릇


김은호 작가 반각 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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