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06
차오라가 7년째 되는 날 입니다.
개인적으로 지난 삶의 단락들 중에 가장 길어진 조각이 되었습니다.
초등학교도 6년이니까요. 후후.
그런데도 더 오래 가능한 더 길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니 좋아하는 일인가 봅니다.
공예든 사업이든 여전히 모르는게 너무나 많습니다.
세상은 넓고도 깊으니 한 사람이 평생을 바쳐도 과연 얼마나 알 수 있을까 싶어요.
거기다 또 도자기는 절대 마음대로 되지를 않죠.
그래도 지치지 않은 이유는 사람이 아닌가 합니다.
얼굴을 마주할때 웃는 날이 더 많았고.
아껴주시는 분들이 더 많았습니다.
이 길이 어디로 어디까지일지 알 수 없지만 더 멀리 즐겁게 가보려 합니다.
->
인현식 작가 백자 술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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